3년 농사를 지으면서 느꼈던 3가지 장점과 단점 경험

현대 사회에서는 바쁜 일상과 도시화로 인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농사를 짓는 것에는 여러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3년간 농사를 지으며 느꼈던 좋았던 장점과 힘든 단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농사의 장점

장점 1: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 가능

농사를 짓는 가장 큰 장점은 농산물을 직접 수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시대에는 바깥으로 나가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직접 농사를 지어서 겨울까지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또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할 때 농작물의 특성과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장점 2: 자기만의 시간과 재미

농사를 짓는 것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바쁜 일상이 있는 경우 농사를 짓으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며 인생이 더 재밌어진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 때 농사를 짓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도 농사를 짓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새로운 취미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농부들은 순간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실천해나가는데 큰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장점 3: 농사 경험을 통한 노하우 습득

농사를 지으면서 얻는 가장 큰 장점은 농사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농사를 지는 것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2-3년 정도 지속하면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후배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매우 뿌듯한 일입니다. 농사 경험을 통해 농작물의 성장과정, 기후적 영향, 해충 및 질병 등에 대한 이해도 증가하게 됩니다.

농사의 단점

단점 1: 힘든 노동과 시간 소요

농사를 짓는 것은 힘든 노동과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특히 첫 해는 경험 부족으로 많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경우에는 모든 일을 혼자서 해야 하기 때문에 공사나 풀 관리 등의 일도 모두 혼자서 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합니다. 또한 농사는 계절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 관리가 필요합니다.

단점 2: 비용 문제와 관리의 어려움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농작물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농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농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 대한 피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한데, 이를 모두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점 3: 힘들어지는 체력과 인건비 문제

농사를 지속하다 보면 체력이 힘들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규모가 큰 농사를 짓는 경우에는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농사를 지속하면서 인건비도 많이 들게 됩니다. 따라서 농사를 지속하면서 체력 관리와 인건비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매일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을 고려한 식사,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결론

농사를 짓는 것은 장단점이 모두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농사를 지으면서 얻는 신선한 농산물, 자신만의 시간과 재미, 그리고 노하우 습득 등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반면에 힘든 노동과 시간 소요, 비용 문제와 관리의 어려움, 힘들어지는 체력과 인건비 문제는 단점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농사를 지속하면서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며 농사를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농사를 짓는 것은 노력과 인내, 그리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보람있고, 마치 자신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농사를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인간의 삶과 자연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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